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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할까? 본문
앞길이 구만리인 나는, 아직 코딩테스트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
(지금 상황은 백준 단계별로 풀기에서 약 50개 정도 풀이를 한 상황. 초보중에 왕초보!)
어쩌면 안했다는 말이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사실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늘 먼저 앞섰다.
또한 코테의 바이블인 이코테를 한참전에 샀지만, 아직 공부하지 않은 상황이다. 너무 어려워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다.
코딩테스트와 개발은 조금 다르다고 느꼈다. 그치만, 개발자로서 알고리즘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하니, 해야지 어쩌겠는가.
그렇다면 코딩테스트는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인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다들 같은 말을 한다.
뭔가 일단 문제를 풀어봐야 감이 올 것 같아서 최근들어 백준을 조금 시작하긴 했다.
그런데 웬걸, 정말 어렵다. 솔직히 해결해나가는 재미는 있는데, 어렵다.
그리고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푸는것을 나는 한참이 걸리니 화도 난다.
아마 아직 익숙해지는 단계가 오지 않아서 그런듯하다.
현실적으로 다들
백준 기본 문제 / 프로그래머스 lv1,2 → 이코테 → 기출
이런식으로 많이들 하는 것 같은데, 난 좀 더 정확한 공식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알고리즘은 엄청 많은데, 그래서 뭘 공부해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근데 뭐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어떻게 보면 코딩테스트도 수능과 같은 개념인 것을.
그래서 각종 블로그나 합격수기등을 뒤지다가 유용한 글을 발견했다.
구현 -> 브루트포스 -> 그리디 -> BFS/DFS -> DP -> 이진탐색 -> (크루스칼, 다익스트라, 프림, 분할정복 등등 ...) + 기출 문제 풀기
[출처] [2022 상반기] 삼성전자 DX부문 BDC(BigData Center) SW개발 최종 합격 후기 2탄(코딩테스트 준비 + 후기)
[2022 상반기] 삼성전자 DX부문 BDC(BigData Center) SW개발 최종 합격 후기 2탄(코딩테스트 준비 + 후기)
(문제가 될시 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서류에 합격 후 코딩테스트 까지 약 10일 정도 밖에 주어지지 않았던...
blog.naver.com
위와 같은 순서대로 공부하길 추천하고, DFS, BFS만 마스터해도 웬만한 기업 코테는 도전해볼만하다고 한다.
사실 다 뭔지 아는데 제대로 구현해 본 적은 많지 않은 알고리즘들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못해도 BFS/DFS 까지는 시도해보고 포기해보자고. 뭐가 어떻게 됐던, 1솔 할만큼은 만들어놔야 내가 전공자로서 기가 살 것 같다. 아직까지 너무 간단한 것만 해왔기에, 지레 겁먹고 자존감 떨어져서 속상했는데, 그냥 폐관수련 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남들보다 배로 느리다고 해도 어쩔거야. 그냥 해야지. 만약 해도 안되면 내가 거기까지인 것이니 깔끔하게 포기가 가능할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언젠가 이 글을 보고 내가 그때 잘했다는 생각이 들겠지. 포기를 하더라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테고. 세상에 길은 많다. 내가 코딩테스트 따위 준비하지 못하는 개발자가 된다면, 난 개발자가 아니라 다른 길을 알아보겠지.
혹시나 전공자 중에서도 코딩테스트 자체가 막막하고, 지레 겁먹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보고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희망을 얻고 함께 공부해보자. 물론 아무도 이 글을 읽진 않겠지만. 인생 해봐야 아는 것.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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