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테스트 언어 파이썬 -> 자바 -> 파이썬..

파이썬으로 코테를 준비하다가

자바로 바꾸게 됐었다. (아카데미 교육으로 자바 과정을 듣다보니 자연스레!)

 

자바로 코테를 무려 3번이나 쳤는데,, 생각보다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나에겐 중요했다. ㅋ 모두 0솔에 가깝에 풀어제낌..하하

리스트나 문자열관련된건 모듈을 알고있어야 하고 처리해주는게 좀 난감했다. 파이썬은 2줄이면 끝나는 그런것들..

풀이방법은 알아서 손은 다 댔으나,,,,, 답이 잘 나오지 않았다. 너무 슬펐다.

 

파이썬의 경우 문제를 보자마자 좀 더 직관적으로 들이대게 됐는데 자바는 나에게,, 아직 어려워서 그런지 자료구조 개념이 더 무겁게 다가왔다. 아는분이 코테는 많이 맞추는 사람이 승자라고 제발 파이썬으로 갈아타라 잘못된 선택이다!! 라고 했는데,, 한두어달 보고 코테를 몇번 치루니 느꼈다. 걍 ,, 파이썬으로 다시 돌아가려 한다. 이코테 책에 목숨을 바칠것이다.

 

코테 완전 초보에서 알골 문제를 조금이나마 풀게됐으니 문제를 보고 방법론을 떠올리는 방법은 알고있다.

파이썬 기초 문법적인 부분만 좀 익히고 문제 풀이 하루에 약 5-10개 정도해서 다가오는 코딩테스트에 대비해야할 것 같다..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보려한다.